목록나의 일상은/b. 직접 써본 제품 (38)
無———有
■짱 편한 지니킴 스웨이드 뮬 착용 후기 먼저 블로퍼랑 뮬의 차이가 무엇인고~ 하면,블로퍼 - backless + loafer의 합성어로서 뒤 축이 없는(뚫려있는) 로퍼를 지칭함뮬 - backless 형태의 신발을 지칭함 (스니커즈, 슬립온, 로퍼 등등 포괄적인 개념) JINNY KIM(지니킴)은 서브 브랜드 JUST JINNY를 보유하고 있어요. 세라 - 스튜디오9과 같은 연결고리인 것이죵.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도 저스트지니 매장이 생겨서 편한지 신어보러 갔는데 괜찮은 거예요! 그때는 심지어 펌프스를 신어봤는데 편하길래, 펌프스가 편할 정도면 이집은 됐다. 찐이다. 싶었어요. 합격ㅋㅋㅋ 여름에 블로퍼를 편하게 신고 다녀서 가을-초겨울에 신을 수 있는 블로퍼 위주로 봤고 하나 업어왔습니다. 재질은 스웨..
■ 데비 TPE 요가매트 10mm 홈트에 쓸만한가요? 홈트레이닝 할 때 요가매트가 너무 얇으면 뛰는 동작이 있을 때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가는 게 느껴졌고 필라테스나 요가할 때도 무릎을 땅에 짚는 동작을 할 때면 무릎이 아파서 담요를 무릎쪽에 대놓는 다던가 방법을 썼었는데, 이사오면서 매트 새로 하나 살 생각으로 예전꺼는 버려버렸습니다. 근데 종류가 너무 많은 거예요. PVC, NBR, TPE. 요가매트를 검색하면 연간검색어로 발암물질도 나오고 ;;; 몰랐다면 모르겠지만 제 눈으로 발암물질이라는 글자를 보는 순간 신경을 안 쓸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까 한국소비자원의 요가매트 안전실태 조사 보고서가 있어서 읽어보고 결국 TPE재질로 된 요가매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요가매트] (출처 : 한국소..
■ 극손상 모발에 좋다는 미쟝센 퍼펙트세럼리치 써본 후기 머리카락이 계속 얇아지고 툭툭 끊기네요. 실크테라피, 미쟝센 세럼, 제이숲 등 유명한 제품을 몇개 써봤는데요. 이게 손상된 모발 복구에 도움을 주는 개념이 아니라 머리 감고난 후에 빗질을 하거나 머리 스타일링을 할 때 끊기거나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가는 걸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 개념이라면 굳이 유명한 제품을 써야할까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고 위메프에 올라오는 아르간 오일 에센스를 아무거나 사서 사용했었어요. 모발이 지금만큼 안 좋아지기 전까지는 아무 에센스나 써도 괜찮았는데요. 지금은 원래 써오던 아르간 오일을 써도 똑같이 엉키고 빗질도 잘 안되고 푸석푸석한 상태가 이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에센스 중에서도 유분감이 많은 미쟝센 에..
■별그대 천송이 틴트로 유명했던 입생로랑 틴트. 몇 년만에 입생로랑으로 돌아온 이유. 전지현과 김수현이 주연이었던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 기억하시나요? 이 드라마가 2013년에 시작해서 2014년에 끝났는데요. 그때 천송이역이었던 전지현이 너무너무 이뻤죠. 드라마가 흥행하니까 역시나 천송이 옷, 메이크업, 등등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그 중에서 항상 촉촉하고 글로시했던 립틴트가 여자들 사이에서는 화두였어요. 진짜 그때는 입생로랑 틴트 다 하나씩 들고 있었음ㅋㅋ 당연히 저도 >_< 면세점에서 2개를 사서 쓰고 있던 중 선물로 하나 더 받아서 총 3개를 가지고 있었어요. 무난하게 쓸만한 립컬러는 12호랑 15호였는데 제 피부에는 약간 분홍색이 섞인 립컬러가 잘 어울렸기 때문에 고심하다가 15호를 샀어요..
■국민 디퓨저 코코도르, 디퓨저 입문자가 써본 후기 저는 위메프를 SNS하듯이 심심하면 들어가 보곤해요. 분명 살게 없었는데 어플 접속하고 나면 항상 택배가 와있다는 사실...^^;; 견물생심이라고 보면 또 좋아보이고 필요한 것 같고 그래요...헤헤. 그래서 사게 된 코코도르 디퓨저!! 맨처음에 이사올 때는 향이 나는 집을 만들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캔들을 사야겠다 마음먹고 있었는데, 캔들이 불을 끌 때 안 좋은 성분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예쁘게 태우면 괜찮겠지만 예쁘게 안 태우면 병에 그을림 생기고 인테리어 측면에서 안 예쁠거 같아서 디퓨저로 마음을 바꿨어요. 언젠가는 살 생각이었는데 어떤 걸 사야될지, 어떤 향이 좋을 지 선택을 못해서 미뤄뒀는데 결국 위메프 메인 화면에 뜬 걸 보고 사게되었어..
■ 다이어트, 질리는 닭가슴살 맛있게 먹는 방법 맛있게 먹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이 요새는 굉장히 많아요. 허닭, 마이닭, 아임닭, 베스티닭 등등. 저도 처음에 닭가슴살 살 때 퍽퍽한 살로 만든게 과연 맛있을까 의구심을 가졌었어요. 다이어트도 있지만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용도로 닭가슴을 찾고 있었던 지라 맛이 가장 중요했고 그다음이 나트륨이랑 칼로리가 적은 제품을 사는 거였어요. 그리고 위생!! 깨끗하게 조리하는지! 특히 닭가슴살은 소세지로 많이 나오는데, 소세지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제품은 맛이 없다는 글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임닭 브랜드에 대한 호평이 많았어요. 맛 없다는 글을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가격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비싸편이긴 했지만..
■면세점에서 사야할 필수템, 꼬달리 화이트닝 세럼. 상반기에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럼 면세점은 필수수수수 코스죠~! 면세점 찬스는 절대 지나칠 수 없는데!! 살게 없네....... 뭘 사야하지... 해외를 자주 나가시는 분이라면 이거, 이거, 이거, 장바구니 땋, 결제 땋ㅎㅎㅎㅎ하시겠지만 저는 1년에 많아 봐야 해외로 2번 나가는 지라 항상 뭘 사야 잘샀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하는 타입이예요. 그래서 해외 나갈 때마다 "면세점에서 사야할 필수 아이템"을 검색해보는데 그러던 중 꼬달리 세럼이 제 눈에 딱 걸리게 됩니다. (여담으로,,,사실 이거 2월달에 샀는데 샀다는 것도 까먹고 있었어요. 집에 세럼이 없어서 요새 핫한 세럼을 하나 결제했는데 화장품 박스에 꼬달리가 버젓이 누워 있었음. 이렇게 또 사용을..
■물놀이에 강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찾아라!!!! 여름입니다 여러분!! 장마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여름인가 아닌가 하다가 여름이 되었고 벌써 8월 중순이네요 ㅠ_ㅠ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계곡, 바다, 워터파크로 피서를 가는 게 짱입니다. 저도 가평에 수상레저를 다녀왔는데, 제트보트를 포함하여 수상기구들을 타다보니 얼굴을 사수하기 힘들었습니다.... 아니요 사수를 못했어요.....OTL. 물 한번 맞고 나오니까 아이라이너 다 번져서 다크서클녀로 어두침침하게 다녔구요..^^;;; 저만 즐거우면 됐죠 아하하하하. 하지만 저거는 정신승리예요..!! 현실을 그렇지 않아요. 단체사진도 찍어야 되고셀카도 찍어야 되는데 자신감을 상실합니다. 빠지를 다녀오면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