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有
JINNY KIM 지니킴 뮬/블로퍼 - 짱짱 편함..!! 본문
■짱 편한 지니킴 스웨이드 뮬 착용 후기
먼저 블로퍼랑 뮬의 차이가 무엇인고~ 하면,
블로퍼 - backless + loafer의 합성어로서 뒤 축이 없는(뚫려있는) 로퍼를 지칭함
뮬 - backless 형태의 신발을 지칭함 (스니커즈, 슬립온, 로퍼 등등 포괄적인 개념)
JINNY KIM(지니킴)은 서브 브랜드 JUST JINNY를 보유하고 있어요. 세라 - 스튜디오9과 같은 연결고리인 것이죵.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도 저스트지니 매장이 생겨서 편한지 신어보러 갔는데 괜찮은 거예요! 그때는 심지어 펌프스를 신어봤는데 편하길래, 펌프스가 편할 정도면 이집은 됐다. 찐이다. 싶었어요. 합격ㅋㅋㅋ
여름에 블로퍼를 편하게 신고 다녀서 가을-초겨울에 신을 수 있는 블로퍼 위주로 봤고 하나 업어왔습니다. 재질은 스웨이드예요. 제 발이 242cm정도 되서 신발에 따라서 240-245를 신는데 지니킴 뮬은 양말 신고서도 신을 생각으로 245를 샀습니다. 음청음청 편하고 이뻐요. 청바지랑 신어봤는데 아주아주 이쁨. 치마에 신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니트 스커트를 얼른 사야 되는데....
▲색상은 다크네이비예요. 제가 남색계열을 참 좋아라합니다ㅎㅎㅎ 색상은 버건디, 레오파드, 핑크, 스카이블루, 퍼플, 블랙, 네비이 이렇게 있었는데 버건디랑 스카이블루도 탐나더라구요+_+
▲신발신고 앉았을 때
▲신발 신고 섰을 때. 지금 사진 다시 보니까 발볼쪽이 좀 남네용. 블로퍼는 끌고 다니는 게 제 맛이라, 사실 뒷축이 없으면 헐거덕 거려서 슬리퍼 마냥 벗겨질 듯 신고 있는 듯이 신게 되잖아요. 정사이즈로 사셔도 될것 같아요. 저는 신발 앞코가 조금 뾰족한 것 + 양말 신을 공간 고려해서 245 샀어용.
▲ 옆 모습 찍을 방법이 없어서 최대한 보이게 찍은 샷
사실 때 사이즈 참고하시라고 첨언하자면, 저는 운동화=240, 펌프스 =245 신어요. 발볼은 좁은 편이고 발등에도 살이 없는 편, 다만 발이 잘 까져서 편하게 신는 걸 추구함. 실제 발 사이즈는 줄자기준 242cm 정도 였어요. 그리고 저는 245를 샀구요!
여름에는 블로퍼랑 버켄스탁 많이 신고 다녔는데 겨울에는 스웨이드 뮬로 편하게 신고 다녀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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