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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有
■면세점에서 사야할 필수템, 꼬달리 화이트닝 세럼. 상반기에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럼 면세점은 필수수수수 코스죠~! 면세점 찬스는 절대 지나칠 수 없는데!! 살게 없네....... 뭘 사야하지... 해외를 자주 나가시는 분이라면 이거, 이거, 이거, 장바구니 땋, 결제 땋ㅎㅎㅎㅎ하시겠지만 저는 1년에 많아 봐야 해외로 2번 나가는 지라 항상 뭘 사야 잘샀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하는 타입이예요. 그래서 해외 나갈 때마다 "면세점에서 사야할 필수 아이템"을 검색해보는데 그러던 중 꼬달리 세럼이 제 눈에 딱 걸리게 됩니다. (여담으로,,,사실 이거 2월달에 샀는데 샀다는 것도 까먹고 있었어요. 집에 세럼이 없어서 요새 핫한 세럼을 하나 결제했는데 화장품 박스에 꼬달리가 버젓이 누워 있었음. 이렇게 또 사용을..
■링거 칵테일, 할로윈 분위기, 독특한 분위기의 파스타 피자 먹으려면 마녀주방으로~! 오랜만에 강남에 가서 최애 음식 파스타를 먹었는데요. 주식으로 먹을 만큼 파스타를 좋아하는 지라 또 어느 집을 가게 될까 넘나 설렜답니다. 그 중에서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가까운 마녀주방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크림 소스가 진한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꾸덕한 크림 소스 먹어서 좋았어요. 위치는 :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나와서 바로 뒷골목에서 투썸 플레이스 있는 건물 뒤쪽의 지하 1층인데............설명이 어렵네유. 지도 첨부할게요^.ㅠ 저는 일요일 6시쯤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7팀이 있었어요. 일요일인데 불구하고 사람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기다릴까 나갈까 하다가 왠지 사람들이 북적이니까 나도 먹고 싶..
■물놀이에 강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찾아라!!!! 여름입니다 여러분!! 장마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여름인가 아닌가 하다가 여름이 되었고 벌써 8월 중순이네요 ㅠ_ㅠ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계곡, 바다, 워터파크로 피서를 가는 게 짱입니다. 저도 가평에 수상레저를 다녀왔는데, 제트보트를 포함하여 수상기구들을 타다보니 얼굴을 사수하기 힘들었습니다.... 아니요 사수를 못했어요.....OTL. 물 한번 맞고 나오니까 아이라이너 다 번져서 다크서클녀로 어두침침하게 다녔구요..^^;;; 저만 즐거우면 됐죠 아하하하하. 하지만 저거는 정신승리예요..!! 현실을 그렇지 않아요. 단체사진도 찍어야 되고셀카도 찍어야 되는데 자신감을 상실합니다. 빠지를 다녀오면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어요...
■발색 잘되는 맥퀸 쉐도우 팔레트, 버릴 필요 없는 주옥같은 색상만 담겼다. 화장에서 제일 어려운 게 섀도우 색상 매치예요. 서로 매칭이 잘 되는 색깔끼리 은은하게 음영을 줘서 눈매가 깊으면서도 본인에게 잘 어울리게끔 하는 게 포인트니까요! 겟잇뷰티를 볼때마다 비슷한 칼라를 사서 써보곤 했는데 아무래도 원래 갖고 있던 색깔이랑 조화가 안되기도 해서 결국에는 서랍장에 고이 모셔뒀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팔레트를 사봤습니다. 원래는 이 아이템을 사려던 게 아니었는데, 쇼핑이 뭐... 그렇잖아요^^ 사려고 했던 거는 못사고 살 계획이 없었는데 이미 결제를 하고 있는ㅎㅎㅎㅎ 이 제품은 맥퀸뉴욕이라는 브랜드 제품이고 정가는 34,000원입니다. ▲버릴 컬러 1도없는 실용적인 컬러들로 구성된 팔레트라고 합니다. 이 ..
■10분만에 초간단 야식 뚝딱 만들기, 중독적인 맛 애호박 부침개 최근에 장마가 지속되었습니다. 부침개 원래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제가 꼭 먹는 날이 있어요. 바로 비 오는 날! 비가 오면 왜 그렇게 전에 맥주가 땡기는 지요~ 비가 올 때면 항상 엄마가 해물파전이나 김치전을 해서 거실에서 빗소리 들으면서 같이 먹었었는데 그 기억 때문인가봐요. 되게 평화롭게 안정된 느낌? 간단한 이벤트 같은 느낌ㅋㅋ이었어요. 그래서 저한테도 비오면 = 전 먹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진 공식같아요. 무슨 전을 해먹을까 하다가 어디서 애호박으로 전을 만들었는데 맛있다고 해서 시도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중독되서 지금 며칠째 애호박 전을 먹고 있네요. 요리 똥손인 저도 뚝딱 만들었고 심지어 맛있었으니!!! 요리 똥손인 자취러분들 N..
■잠실역 지하상가에 대만 밀크티가 떴다! 요새 저의 미션은 1. 야식 안먹기 2. 단 거 줄이기 3. 커피 하루에 1잔만 마시기 입니다. 특히 저는 아침을 안먹고 12시 이후에 항상 야식을 먹고 늦게 자는 버릇이 있었고, 커피도 요새는 하루에 평균 4잔은 먹는 거 같아요. 습관이 진짜 무서운 게 서서히 서서히 빈도수가 늘고 양이 늘어요. 그런데 인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한 순간에 아차, 싶어지는 거죠. 저의 생활 리듬은 야식 먹고 늦게 자니까 피곤하고, 피곤해서 커피 자주 많이 마시고 이거였는데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자 현재 노력중입니다. 그 중에서 2번 단 거 줄이기가... 어렵네요. 저는 뭐를 자주 마셔요. 배가 고프다 > 편의점 가서 우유나 요거트나 두유 사 마시기 / 입이 심심하다 >..
■수서역 SRT 점심에 고기 먹자요 요새 탄수화물 중독이라 영양소가 불균형이 됐나봐요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함... 다시 영양제도 챙겨 먹고 있고 점심에 스벅가서 샌드위치 하나로 점심을 해결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점심마다 꼭꼭 밥을 챙겨 먹으려구요. 최대한 단백질 섭취도 늘리고 붉은 고기도 먹어주려고 합니다. 고기를 구워먹기에는 점심시간이 촉박한 지라 뚝배기 불고기 먹어야지~하고 있었는데, 스테이크 집이 있다는 거예요?? 응? 못봤는데? 언제 생겼지...? 검색을 해보니까 양도 나쁘지 않고 일단 맛있어 보이는 거예요...! 바로 고고. 위치는 현대벤처빌 1층에 있어요. 이름은 HONEY STAKE 입니다. 알고 보니 현대벤처빌 1층에 삐사감이라고 분식집이 있는데 거기에서 분점(?)느낌으로 뒷편에 허니 스테..
■여름에 간단하게 데싱디바로 패디하기 :: 여름에는 토오픈된 슬리퍼, 조리, 샌들을 많이 신어서 그런지 알록달록하게 패디를 하는 게 이쁘더라구요. 예전에는 일반 메니큐어로 네일이랑 패디를 받을 수 있어서 종종 하곤 했는데 요새는 네일샵에서 일반 메니큐어로 해주는 곳을 찾기 힘들어요. 유지기간이 길고 여러 아트를 할 수 있는 젤네일을 주로 서비스합니다. 젤네일이 장점도 많지만 유지기간이 긴 만큼 네일을 지우고 싶을 때 스스로 지우지 못한다는 점과 젤을 제거할 때 도구로 긁어내야 하기 때문에 손톱이 많이 상합니다. 저는 이런 점 때문에 불편해서 젤을 최대한 하지 않았는데요! 이제 여름이고 물놀이를 갈텐데 맨 발가락은 싫더라구요... 그래서 패디 예약을 잡아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는 언니가 데싱디바 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