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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잠실 지하에 맛있는 집 발견, 삼진어묵 롯데백화점 잠실지하에는 유명한 맛집들이 많이 들어와있어요. 공주떡집 인절미도 있고!! 근데 아무래도 본점이 아니고 지점이다 보니 몇몇 유명 맛집은 양이 가격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다던가 조리가 맛이 없다던가 등등을 겪다보니 롯백 지하에 있는 체인점은 안가야지~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 그러다가 아우어베이커리를 가게 되었습니다. 까눌레를 사러 갔는데 까눌레를 사지 못한 허한 마음을 다스릴겸 주위를 둘러보았죠. 그랬더니 엄허,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이 또 있더라구요. 그곳이 삼진어묵. 원래 어묵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평소에 줄서서 사먹을 정도는 아니거든요. 이 날이 거의 마감시간이었고 세일도 딱히 안하는 데 사람이 많았어요. 호기심에 이끌려 저도 어묵 하나를 ..

■ 해외직구 FTA 협정으로 관세 면제 받기. 해외직구를 미국이랑 유럽쪽에서 많이 하십니다. 특히 명품은 유럽생산품이 많은데요. 150$을 초과할 경우 관부가세 대상이 됩니다. (150$이하 명품이 어딨냐용...ㅠㅠ) 관부가세는 퍼센티지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물품 가격이 높을 수로 지불해야 할 관부가세도 많아집니다. 기껏 해외직구를 했는데 관부가세까지 합산을 하게 되면 백화점에서 살 때와 별 차이 안날 때가 있어요. 그럼 굳이 해외직구를 할 필요가 없겠죠? 교환 환불도 번거롭고 A/S도 쉽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EU와 FTA 협정을 맺고 있어요. 그래서 원산지가 유럽에서 생산된 것이라면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할 경우에 관세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가세는 납부하셔야 해요) 그렇다면 ..

■ 해외직구, 10%캐시백 받으며 쇼핑하기 ! 11/29일은 블랙프라이데이 입니다. 미국의 최대 할인율로 쇼핑을 할 수 있는 날입니다. 또한 11/11일은 중국 광군절이 있어요. 즉 거의 11월 한달동안은 할인코드도 쏟아져 나오고 해외 쇼핑몰도 자체적으로 세일을 들어갑니다. 이와 더불어서 각종 카드사에서도 해외직구 페이백 이벤트도 하고 있구요 :D 대표적으로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카드(아멕스)는 매달 한 곳을 정해서 15%씩 캐시백을 해주고 있습니다. 11월에는 24S에서 구매할 경우 15%할인을, 한 달 전인 10월에는 매치스패션에서 15%할인을 해줬어요. 여기에, 캐시백을 해주는 사이트를 경유하면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허허 그럼 할인율이 대체 얼마인 거죵?? (아이신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 수서역 뚝배기불고기(뚝불) 맛집, 찌개와♥ 불고기를 좋아하는 데 수서역에 은근히 뚝배기불고기 파는 곳이 별로 없어요. 그 중에 한 곳이 여기, 찌개와 입니다. 찌개와는 원래 보쌈 먹고 싶을 때 가던 곳이었는데요. 불고기도 맛있어서 여기 갈 때면 뚝불이나 보쌈을 먹어요. 제육볶음이랑 오징어볶음도 동료들은 잘 먹더라구요! 저는 간장 양념파라....ㅎㅎㅎ 저는 안먹어 봤기 때문에 먹어본 걸 중심으로 포스팅할게요 +_+ 찌개와 위치 : 수서역 5번출구 로즈데일 오피스텔 지하 2층에 진입해서 맘모스 커피 바로 앞집입니다. 밥집이 몰려 있는 곳은 간판 찾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찾기 쉬운 상점을 중심으로 찾으면 찾기 쉬워요! ▲찌개와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정말정말정말 착합니다. 식사류는 6천원에서 9500원사이예..

■ 천호 유명한 빵집 블랑제리 11-17 추천하는 빵 종류! 강동 천호역 근처에 유명한 빵집이 하나 있어요. 블랑제리 11-17, 간판이 있었나? 여튼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빵집인데요. 여기에 케이크도 이쁘고 맛있고 여러 빵 종류도 맛있어서 평이 좋습니다. 블랑제리 11-7이 원래 까눌레가 유명하다는 걸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갈 때마다 까눌레는 없었기 때문에(다 팔려서) 저는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 항상 남아 있는 빵 중에서 사왔었는데 음~ 맛있네 정도였지 존맛, 또 가야겠어ㅠㅠㅠㅠ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 그러다가 얼마전에 우.연.히 블랑제리 까눌레를 먹게 되었습니다. OMG 너무 맛있어요. 겉은 쫀.득.쫀.득 한데 안은 엄청 부들부들. 디저트로 딱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저는..

■ 겨울이면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 저녁도 먹고 술도 먹기 제격인 곳. 강남역에는 먹을 곳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맛있는 곳도 너무너무너무 많은데, 술이랑 같이 먹을 곳은 별로 없는 것 같...? (어쩌면 제 검색 실력이 거기까지인지도 ^_ㅠ) 저는 이날 소오주를 마시고 싶었는데요. 제가 사실 알쓰(알콜쓰레기)라서 금방 취하고 주량도 얼마 안돼요. 그래서 술 먹을 때는 안주가 맛있는 곳을 찾아 다닙니다. 어차피 소주 1 : 안주 9로 먹을거라서요.....ㅋㅋㅋㅋ 근데 술을 먹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막상 술을 먹고 싶을 때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는거예요. 고작 검색한다는 게 이자카야...고기... 술 안주 맛있는 곳.. 등등 이 험난한 검색과정을 거쳐 제 눈에 든 곳은 조개전골집입니다. 일단 그날은 매우 추..

■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 검색어 확인하는 방법 ! 블로그를 하다보면 소소한 즐거움 중의 하나가 어떤 키워드로 내 블로그에 들어오느냐 확인하는 거예요ㅎㅎㅎ 그 많은 블로그 중에 어떻게 해서 내 블로그를 알게 됐지? 뭐로 검색했길래 내 블로그를 발견할 수 있었지? 이런 궁금증 때문에요 :D. 저는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쭈굴쭈구리라 이런게 넘나 신기...ㅎㅎㅎ 다행히 티스토리에는 통계라는 카테고리로 하루에 몇명의 방문자가 들어왔는지 어떤 글을 제일 많이 보고 어떤 검색어로 내 블로그에 들어왔는지 알려줍니다. 근데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통계에는 한계가 있어요. 바로... 구글은 어떤 검색어로 들어오는 지 확인이 안된다는 거죠. 네이버, 다음, Bing, zum 등 다양한 검색엔진에서 들어오는 데 이런 검색엔진의 유..

■ 충동적으로 먹게 된 맥도날드 콘파이 맛 후기 맥도날드에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는데요. 입구에 콘파이가 넘나 맛있게 포스터가 걸려 있는거예요. 전 사실 맥도날드 파이 종류는 기름이 너무 많고 느끼해서 안 좋아하는 데 망각에 동물인가봅니다. 들어가자 마자 당연한 듯이 콘파이를 결제하는 나란 여자.... 콘치즈를 좋아하는 데 콘파이 내용물이 콘치즈 처럼 생겨서 그런가봐요. 이렇게 된 김에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과연 애플파이랑 다르게 계속 먹게 될 것인지....!! 예상했던 그 맛일지...! ▲ 맥도날드 콘파이 가격은 1000원입니다. 깔끔한 포장지 :D ▲콘파이 등장. 크기는 큰 편이 아니예요. 밥 먹고 후식으로 간단하게 먹을만한 정도의 크기..? ▲내용물이 모짜렐라 치즈랑 옥수수콘 같이 생기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