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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꼼빠니꼴로니알 홈페이지 http://www.compagnie-coloniale.co.kr] ■홍차를 좋아하고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볼 만한 곳 매년 디저트 & 스낵 전시회 스위트 코리아가 열립니다. 저는 5월 16일 ~ 19일 aT 센터에서 열린 스위트 코리아 전시회를 다녀왔는데요. (※관련 포스팅 : 스위트코리아 전시회 행사 정보) 스위트 코리아의 부대행사로 프랑스 명품 홍차 브랜드 꼼빠니꼴로니알에서 주관한 프랜치 티 파티(Tea Party)를 다녀왔습니다. (*참고 : 스위트 코리아 전시회는 끝났지만 tea party는 8/8 ~ 8/11일에 또 열릴 거라고 하니까 관심 있으시면 이번 여름에 고고 하시면 될 거예요+_+) 처음에는 친구들끼리 맛집을 가려다가 행사 같은 곳에 가자고 해서..
[출처 : 스위트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sweetkorea.kr] ■디저트 스낵 페스티벌 스위트 코리아 전시회 알아보기, 전시회 입장료? 부대 행사는 어떤게 있나요? 5/16 ~ 5/19일까지 열린 스위트 코리아 디저트 & 스낵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스위트 코리아의 부대 행사인 프렌치 티파티의 티켓을 구매해서 다녀왔는데요. 찾아보니까 매년 열리는 행사라서 내년에도 열릴거라 생각되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상반기에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3년 ~ 2018년까지는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회를 진행했었는데요. 이번년도인 2019년도에는 양재시민의 숲역에 있는 AT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시품목으로는 디저트, 스낵, 음료, 원부재료, 디저..
■수서역 SRT 타기 전에 시간은 얼마 없고, 영양가 있는 걸 먹고 싶을 땐 ?_? 수서역은 오피스가 이기도 하면서 SRT를 탑승할 수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먹을 곳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저는 수서역 쪽에서 회사 다닌지 4년이 넘었고 안 가본 음식점은 거의 없는데요. 솔직히 음식점이라고 다 맛있지는 않아요. 한 번씩 다가본 다음에 그 중에서 괜찮다 싶은 곳만 계속 가고 있습니다. 역시나 사람 입맛은 비슷비슷한지 발길이 안 가지는 음식점은 곧 없어지고 다른 음식점이 들어서더라구요. 일상식탁은 개업한 지 한달도 안된 것 같아요. 완전 NEW FACE인 셈이죠. 맨날 먹던 음식만 먹다가 새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다니, 저 같이 점심 메뉴를 걱정하는 직장인에게는 희소식이었어요. 음식은 일본식 가정식 ..
■풀 빌라가 너무 비싸다면 추천해줄 숙소는 어디인가요....?? 20대 초반에 전라도 쪽으로 국내 여행을 다닌 적 있었는데 그때는 게스트하우스에 묵었었기 때문에 숙소 가격에 대해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후에는 호캉스로 서울에 있는 호텔에 가서 종종 놀기도 했지만 그건 서울의 5성급 호텔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정도 하리라.. 라고 예상을 해서 그런지 그정도는 지불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막상 이번에 국내 여행을 다닐 때 숙소를 찾아보니 어머, 너무 비싸더라구요. (물가 실화냐...?) 특히 요새 바다 바로 앞에 있는 풀빌라들을 커플끼리 많이들 이용하잖아요. 통유리로 된 빌라에서 바다를 보며 기상하는 로망, 한 번 쯤은 다들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근데 문제는 가격입니다. 주말이면 기본..
[출처 : LUSH UK 홈페이지] ■탈모 샴푸, 극손상모, 얇은 모발에 좋다고 유명한 러쉬(LUSH) 리햅 샴푸. 효과는 어떤가요? 러쉬 매장 지나갈 때 직원이 비누 제품을 만들고 있기도 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모습을 항상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 공간을 매장 바깥에 설치함으로써 지나가는 행인들도 매장으로 발길을 돌리도록 유인하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향긋하고 기분 좋아지는 향에 이끌려서 원래는 살 생각도 없었는데 매장에 들어가보곤 합니다. 하지만 가격을 보면 섣불리 구매를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LUSH는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제품입니다. 특히 LUSH가 인기 많은 이유는 수제로 만들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으며 자연에서 얻은 좋은 재료로 제품을 만든다고 알려져..
■젤리 덕후의 GS25시 편의점에서 파는 트롤리 젤리, iGums 맛 후기. 젤리 초콜릿 사탕의 순위를 매기자면 젤리를 일등으로 뽑을 것입니다. 초콜릿도 좋지만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젤리를 할거예요. 우리나라에서 출시하는 젤리들도 한번씩은 다 먹어봤고 특히 젤리의 정석 트롤리랑 하리보 젤리의 경우 그냥 믿고 사먹습니다. 제가 딸기랑 콜라맛을 싫어하는 데 그 두 종류가 아닌 이상 새로운 맛이 나오면 일단 사먹어 봅니다. 엊그제 아이스크림 사러 편의점 갔다가 트롤리 젤리를 하나 사왔는 데 맛본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색깔도 제가 좋아하는 파스텔 톤이라서 일단 사보자는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Trolli iGums 젤리. 표지 디자인이 굉장히 장난꾸러기 같고 발랄합니다. 저는 색깔 여러개가 다양하..
■통영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서호시장 훈이 시락국 추천합니다. 통영 여행 가기로 결정한 후로 맛집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동네가 작아서 그런지 대부분 블로그에서 훈이시락국을 추천 하시더라구요. 못 먹어본 맛이다. 일반 시락국과 다르다. 제가 또 "못 먹어본 맛"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훈이시락국은 무조건 먹어보리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실 일반 시락국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구요. 근데도 훈이 시락국은 꼭 가야 된다며, 통영 여행 스케줄에 훈이 시락국을 포함시켰습니다. 훈이 시락국은 서호시장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시장 음식점이라서 가게가 작습니다. 그래서 테이블이 나눠져 있기보다 일자 테이블에 반찬을 부페식으로 먹게끔 해놨습니다. 옆으로 앞으로 마주보고 먹어야 되는 구조입니다. 훈..
■통영여행가서 꼭 먹어야 될 음식은?? 첫째도 회, 둘째도 회, 셋째도 회.어디서 얼마 주고 먹을 수 있나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 빨간 날이었지 않습니까? 그럼 놀러 가야죠. 회사 동료가 통영, 거제를 다녀오고 난 이후에 너무너무 좋다고 또 가고 싶다고 강강추추추를 하길래 바로 통영으로 결정. 그래서 통영으로 놀러 갔습니다! 저는 회를 엄청 좋아해요. 저희 동네 근처에 재래시장이 있는데 횟집이 있는데요. 거기도 저렴한 편이예요 광어 작은거 한마리에 18000원! 근데 제 회사 동료가 통영가면 꼭꼭 활어를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회사동료는 광어 + 우럭 + 참돔 3마리에 3만원에 먹었대요. 3마리에 3만원이면 무조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통영으로 여행지를 정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