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의 일상은/b. 직접 써본 제품 (38)
無———有
■발색 잘되는 맥퀸 쉐도우 팔레트, 버릴 필요 없는 주옥같은 색상만 담겼다. 화장에서 제일 어려운 게 섀도우 색상 매치예요. 서로 매칭이 잘 되는 색깔끼리 은은하게 음영을 줘서 눈매가 깊으면서도 본인에게 잘 어울리게끔 하는 게 포인트니까요! 겟잇뷰티를 볼때마다 비슷한 칼라를 사서 써보곤 했는데 아무래도 원래 갖고 있던 색깔이랑 조화가 안되기도 해서 결국에는 서랍장에 고이 모셔뒀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팔레트를 사봤습니다. 원래는 이 아이템을 사려던 게 아니었는데, 쇼핑이 뭐... 그렇잖아요^^ 사려고 했던 거는 못사고 살 계획이 없었는데 이미 결제를 하고 있는ㅎㅎㅎㅎ 이 제품은 맥퀸뉴욕이라는 브랜드 제품이고 정가는 34,000원입니다. ▲버릴 컬러 1도없는 실용적인 컬러들로 구성된 팔레트라고 합니다. 이 ..
■여름에 간단하게 데싱디바로 패디하기 :: 여름에는 토오픈된 슬리퍼, 조리, 샌들을 많이 신어서 그런지 알록달록하게 패디를 하는 게 이쁘더라구요. 예전에는 일반 메니큐어로 네일이랑 패디를 받을 수 있어서 종종 하곤 했는데 요새는 네일샵에서 일반 메니큐어로 해주는 곳을 찾기 힘들어요. 유지기간이 길고 여러 아트를 할 수 있는 젤네일을 주로 서비스합니다. 젤네일이 장점도 많지만 유지기간이 긴 만큼 네일을 지우고 싶을 때 스스로 지우지 못한다는 점과 젤을 제거할 때 도구로 긁어내야 하기 때문에 손톱이 많이 상합니다. 저는 이런 점 때문에 불편해서 젤을 최대한 하지 않았는데요! 이제 여름이고 물놀이를 갈텐데 맨 발가락은 싫더라구요... 그래서 패디 예약을 잡아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는 언니가 데싱디바 사러..
■하수구 냄새 막는 방법 ! 비가 오거나 날이 흐릴 때, 기압이 저기압이 되면서 공기가 아래로 내려 앉고 악취는 위로 퍼지면서 하수구 냄새가 올라옵니다. 평소에는 못 느꼈던 악취라서 대체 어디서 나는 건지 원인을 잡지 못할 때도 있죠..? 그거 하수구에서 나는 고예용...예전에는 화장실 하수구에서만 냄새가 났었기 때문에 화장실 문을 닫으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여기 저기 뚫린 하수구가 많아서 문 닫는걸로 해결이 안되고 있어요ㅠㅠㅋㅋ 보통 하수구 배관은 연결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싱크대, 세탁기, 화장실 등등.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했더니 하수구 냄새 차단 트랩이라는 걸 발견했습니다. 맨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찾아봤고 사이즈 맞는 거를 찾느라고 아직 주문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얼마전에 장마였..
■바람이 센 조립 선풍기 유파 선풍기. Afin / EUPA 요새는 조립이 대세인가요...? 조립 선풍기를 산게 아닌데 조립하게끔 배송이 왔습니다. 선풍기를 조립한다는 게 생소해서 맨처음에 배송이 왔을 때 막막했어요. 다행히도 조립 설명서가 상세하게 적혀 있었고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몇개를 조립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하다 보니까 재밌네요 아무리 여름이라도 에어컨 하나로 여름을 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에어컨을 틀면 금방 추위를 타고, 끄면 또 애매하게 더위를 탑니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만족이 안되더라구요. 에어컨은 전기세도 많이 나오구요!! 그래서 머리 말릴 때나 잘 때 틀기 위해서 선풍기를 샀습니다. 선풍기도 사이즈가 있던데 보편적으로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선풍..
■철제 싱글 캐비넷 조립하는 방법 / 혼자해도 완성할 수 있나요? 난이도 ? 저는 초등학교 때 철제 사물함을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철제로 된 가구를 보면 수영장 캐비넷, 초등학교 캐비넷, 미드에서 나온 캐비넷 등이 연상이 되고 집에 두는 물건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새 제가 오늘의 집이라는 집 꾸미기 어플을 자주 들어가는데, 보면 철제로 된 가구 하나쯤을 갖고 계시더라구요. 디자인에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합니다. 저 같이 단순하고 깔끔하고 무늬 없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환영할만한 외관이었어요. 하지만 사기전에 망설여졌습니다. 조립 가구라는 점 때문에요. 제품 후기(리뷰)에 조립하기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고 힘들었다는 글이 종종 보였거든요. 근데 제가 수납하려는 크기와 가구 배치를 위해 생..
■렌지 선반으로 쓸 조립식 진열장 사봤어요 예전에는 전자레인지를 냉장고에 올려 놓고 썼었어요. 근데 이번에는 냉장고 높이가 꽤 있어서 냉장고 위에 올려 놓고 쓰지는 못할 것 같아서 진열장 하나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요새 인테리어 어플을 보니까 홈바 테이블, 아일랜드 식탁으로 주방을 많이 꾸미시더라구요. 밑에는 전자레인지, 그릇, 가전제품 등을 진열해서 쓰고 위에는 커피머신을 놓는 식으로! 아일랜드 식탁있으면 위에 주방 보조 조리대로 쓸 수 있어서 유용한 것 같아요. 저도 사려고 제품 몇 개를 후보군으로 올려놨었는데.... 이사하면서 한번에 가구를 들여놓다보니 예산 초과가 되었습니다.....OTL 결국 홈바는 포기하고 튼튼한 레인지 선반을 찾아봤습니다. 일단 전자레인지가 들어가야 하니 가로는 40c..
■이케아 린몬(LINNMON) 책상 및 테이블 혼자서 충분히 조립할 수 있어요. 조립식 가구는 처음 사봤는데요. 과연 혼자 할 수 있을까 맨손으로 해도 될까, 사기 전에 걱정이 많았답니다. but, 돈 워리~ 전혀전혀 걱정할 것 없어요. 가구에 따라서 조립 난이도가 다를 수 있는데 그럴 때는 먼저 블로그나 이케아 홈페이지의 리뷰를 참고한 후에 구매하시면 되거든요 :) 이번에 제품을 구매할 때는 엄청 단순하면서 하얗고 군더더기 없는 제품 위주로 찾아봤습니다. 어떻게 인테리어할지는 오늘의 집 어플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구매한 후기와 인테리어 후기를 보고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산 제품은 이케아 LINNMON 화이트 색상의 테이블이고, 규격은 가로 X 세로 X 높이가 100 x 60 x 74 cm 입니..
[출처 : 창신리빙 공식 홈페이지] ■쓰레기와 분리수거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가구 같은 분리수거함 집 인테리어를 할 때 컨셉을 정합니다. 따뜻한 분위기, 공간 넓게 보이기, 북유럽풍, 블랙앤화이트 등등. 그 중에서 가구는 원하는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구현하기 위해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요. 색깔, 디자인, 수납 형태 등등이 가구에서 결정되니까요. 저는 요새 깔끔하고 보기만 해도 흐뭇한 인테리어를 하려고 노력중인데요. 아무래도 색깔 감각이라던가 디자인, 가구간의 배치 및 조합 등에 아직 초보인 입장이라 일단 무조건 화이트 톤의 가구를 사서 들여놓고 있어요. 수납장이라 선반, 옷장과 같은 가구들은 선택의 폭이 넓은데요. 유독, 쓰레기통 / 분리수거함은 이리봐도 저리봐도 "나, 쓰레기통.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