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 스탠드 분리수거함 2단】 - 집 인테리어 하기

[출처 : 창신리빙 공식 홈페이지]

■쓰레기와 분리수거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가구 같은 분리수거함

집 인테리어를 할 때 컨셉을 정합니다. 따뜻한 분위기, 공간 넓게 보이기, 북유럽풍, 블랙앤화이트 등등. 그 중에서 가구는 원하는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구현하기 위해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요. 색깔, 디자인, 수납 형태 등등이 가구에서 결정되니까요. 저는 요새 깔끔하고 보기만 해도 흐뭇한 인테리어를 하려고 노력중인데요. 아무래도 색깔 감각이라던가 디자인, 가구간의 배치 및 조합 등에 아직 초보인 입장이라 일단 무조건 화이트 톤의 가구를 사서 들여놓고 있어요.

수납장이라 선반, 옷장과 같은 가구들은 선택의 폭이 넓은데요. 유독, 쓰레기통 / 분리수거함은 이리봐도 저리봐도 "나, 쓰레기통. 분리수거함이야"라고 보이는 통 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인스타그램을 하던 중 프랑코 분리수거함을 알게 됐지 뭐예요. 호호호. 이리봐도 저리봐도 그냥 서랍장 같아 보이지 쓰레기가 들어있을 거라고 전혀 생각이 안드는 예쁜 디자인. 띠용. 바로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이름이 프랑코라서 프랑스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창신리빙이라고 국내 브랜드예요. 이제 중요한 것은 가격!!인데요. 창신리빙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40L 2단 분리수거함 68000원을 할인해서 469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더 저렴하게 구입을 했는데, 구매처는 포스팅 하단에 링크 걸어놓을게요 :)

▲프랑코 2단 분리수거함을 469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창신리빙 홈페이지는 링크 걸어놓을게요. (※관련URL : 창신리빙 프랑코 분리수거함 쇼핑하기)

▲두근두근 언박싱 타임이예요. 20L 짜리 2칸으로 되어 있구요. 분리수거함 크기는 352 * 270 * 783mm 입니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는 폭이 27cm라서 벽에 붙여 놓을 수 있고 크게 자리 차지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박스를 뜯고 스티로폼을 제거하면 드디어 만나게 됩니다.

▲짠. 비닐을 뜯어낸 후의 모습인데요. 분리수거함이 너무너무 이쁘죠. 생각했던 것보다 실물이 더 예뻐요. 집안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가구 디자인이고 무게도 가벼워요.

▲안에 들어있는 건 프랑코 비닐봉투인데요. 저는 일단 주문하긴 했는데 현재는 바로 종량제봉투를 넣어서 곧바로 꺼내서 버리고 있어요. 프랑코 비닐봉지를 써도 되고 아니면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서 프랑코에서 쓰레기를 모으고 쓰레기를 배출할 때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버려도 될 것 같습니다.

▲벽이랑 물아일체가 되었어요. 1단에는 쓰레기통 2단에는 분리수거함으로 쓰고 있고, 맨 위에는 디퓨저나 액자나 장식품 같은 소품을 올려두시면 집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저는 창신리빙이 연출한 작은 화분이 프랑코 분리수거함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어요 :D

저는 대만족입니다. 깔끔하고 가볍고 위에 소품을 얹어 놓을 수도 있구요. 후기를 보니까 쓰레기통 뿐만 아니라 화장실 앞에 두고서 수건통으로도 쓰고, 신발장으로도 쓰더라구요. 

가구는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쓰임새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오늘의 집이라는 집 꾸미기 어플의 스토어에서 구매했어요. 지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등등을 검색해봤을 때 오늘의 집이 최저가로 나오더라구요. 오늘의 집에서 최저가는 35,000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고, 관련 링크 걸어 놓을게요. (※관련글 URL : 오늘의 집 프랑코 스탠드 분리수거함 2단 구경하기)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하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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