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의 일상은/d. 스타벅스 (19)
無———有

■ 스타벅스 음료에 추가되는 extra를 무료로 먹는 방법은 없을까? 스타벅스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소비자가 원하는 데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달게 먹고 싶으면 시럽을 추가하거나 쌉싸름한 맛을 위해 에스프레소를 추가한다던가 휘핑 크림을 입맛에 맞게 에스프레소, 생크림, 두유 등등으로 바꾼다던가, 커피에 들어가는 우유를 저지방 무지방으로 바꾸거나 하물며 카푸치노 위에 올라가는 우유 크림을 덜 데울 것인지 아주 뜨겁게 할 것인지 까지 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스타벅스 음료 레시피, 칼로리 악마 음료 등 재밌는 레시피 들이 찾아보면 인터넷에 많이 돌아 다닌 답니다. 나만의 음료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extra 추가 혹은 차감이 필요한대요. 보통 extra는 1개 추가시 600원이 추가됩니다..
[logo : starbucks homepage] ■ 스타벅스 별 적립하는 방법 ? 별 적립하면 뭐가 좋을까요?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적 있는데 저는 스타벅스를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리고 스타벅스만을 선호하는 충성고객이 많은 것도 브랜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내 입맛에 맞게 음료를 제조할 수 있기 때문에 라고 생각했어요. 딱히 커피가 유난히 맛있다는 느낌은 사실 못 받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스타벅스보다는 한국 토종 브랜드 투썸, 할리스, 이디야, 탐앤탐스와 같은 곳을 더 많이 찾아 다녔고 사실 제가 자주 먹는 카푸치노의 경우에도 다른 브랜드가 더 맛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쿠폰제도가 좋습니다. 12개 먹으면 바로바로 무료 음료 1잔 쿠폰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별을 모으는 친구들한테 물..
[photo : starbucks homepage] ■ 스타벅스 체리 블라썸은 어떤 맛일까요? 맛있나요? 체리 블라썸(Cherry blossom) : 벚꽃.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3월 말에서 4월 초 정도라고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스타벅스에서는 벚꽃 관련된 MD와 음료를 출시했어요. 스타벅스는 계절, 국가 이벤트가 있는 시기에 관련 MD를 시기 적절하게 참 출시를 잘하는 거 같아요. 뭐든 타이밍이 중요한데 역시나 벚꽃이 생각날 즈음에 관련 상품을 내놓음으로써 소비자의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합니다. (photo : starbucks homepage) 핑크핑크하니 사진도 너무 이쁘게 잘 찍었네요. 저의 첫 텀블러가 스타벅스 텀블러였는데, 보냉 보온 기능이 탁월해서 텀블러는 역시 스타벅스 것이 좋다 라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