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캐너 활용(사용) 방법 (How to use Skysc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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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 출처 : https://www.skyscanner.net]

■ 스카이스캐너 활용 어떻게 하는 건가요? How to use Skyscanner

저는요

스카이스캐너 켤 때마다 정말 설레요ㅋㅋㅋ

카카오톡을 습관처럼 확인 하는 것처럼 

저에게는 스카이스캐너가 그런 존재거든요.

만약에 만약에… 

오늘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을 발견하면 오또카지?? 

돈 없는 데 오또카지?? 

이런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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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 끊을 수 없는 너란 어플…. the love

 

설령 맘에 드는 항공권을 발견하지 못해도 좋습니다! 

항공권을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그 나라에 가 있는 상상이 돼서 

저는 기분이 마구마구 좋아지거든요 

헤헷

 

 

그럼 이제부터 

제가 스카이스캐너 활용하는 방법 

(싼 항공권을 겟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을 설명 드릴게요.

아, 설명 전에 주의 ! 

항공권은 딱 맘에 드는 가격이 나왔을 때 

바로 줍줍하셔야 합니다. 

망설이다 보면 어느새 가격은 

올라가 버리거든요ㅠ_ㅠ 

그 표를 저만 노리고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 하셔야 합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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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는 

모바일 버전으로 설명 드릴게요. 

(시시각각 항공권 가격이 바뀌니까, 

어디서든 결제할 준비를 갖추고 접속 고고~~)

 

항공권 줍줍이 목표니까 항공권 클릭

예시를 이탈리아로 들게요(제가 가고 싶어서요...) 

이탈리아 공항은 

밀라노, 베니스, 로마, 나폴리, 바리 등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공항으로 가는 게 저렴한지 알 수 없죠.

그래서 저는 일단 국가로 검색을 해서 

어느 공항이 어느 날짜에 가장 저렴한지 

파악 먼저 합니다.

국가(이탈리아)로 먼저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위의 사진과 같이 

밀라노, 로마, 베니스, 플로렌스 공항이 

각각 얼만지 보여 줍니다.

검색하는 시기에 따라서 어떨 때는 

밀라노가, 어떨 때는 로마가, 어떨 때는 베니스가....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요. 

항상 밀라노가 싼 거는 아니라는 점~

일단 밀라노가 싸니까 밀라노를 클릭할게요.

그러면 밀라노로 가는 항공편 중에서 

왕복 기준 항공권의 평균 가격이 

매달 어떻게 되는지 알려줍니다.

저기서 제일 저렴한 달을 클릭해서 

가격을 확인하면 됩니다.

그러면 해당 월에서 가장 저렴한 날짜를 조합해서 

가격을 확인해 보면 되는 거죠.

어플에서 가장 저렴한 시기는 2월이라고 하네요... 

근데 2월은 지났고............

3,4월은 쉬는 날이 없고...................^_ㅠ

음, 일단 제가 그나마 떠날 수 있는, 

6월달 현충일 공휴일을 끼고 가는 일정을 

생각하고 6월을 클릭 해볼게요. 

달을 클릭하면 

이제 구체적으로 어떤 날짜에 항공권 가격이 싼지

똑똑한 스카이스캐너가 알려줍니다.

초록 -> 노랑 -> 빨강색 순으로 가격이 비싸지네요.

날짜 밑에 색깔로 먼저 표시가 되어 있어서

항공권 가격을 대충 예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편리하죵 ?.?

그걸로도 부족하다면, 

달력 표시 옆에 차트 라는 게 있는데

차트를 클릭하면 

날짜별로 구체적으로 얼마짜리 비행기표가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저는 6/5, 6/9일로 선택했더니 

밀라노 왕복행 비행기 가격이 \676,402으로

검색되네요. 오홍 나쁘지 않은데요??

(그럼 이제 경유 몇번 하는지, 

시간대가 괜찮은지, 

sky team인지 star alliance 인지 확인하고 

결제 하면 되겠쭁?)

날짜 밑에서는 인원수랑 좌석등급을 선택할 수 있어요.

장거리 노선일 경우 

프리미엄 일반석도 운영하는 항공기도 꽤 있기 때문에

일반석은 불편하고 비즈니스석은 너무 비싸다면

그 중간인 프리미엄 일반석을 선택해서 

검색해도 좋습니다ㅎㅎ

그렇게 인원 수, 좌석 등급을 선택하면 그에 맞게 

또 다시 항공권을 검색해서 

스카이스캐너가 검색결과를 알려줍니다.

서울(ICN) - 밀라노(MXP) 

왕복 이코노미석 \673,406원에 

출발, 도착 시간 괜찮구요.

1회 경유 정도면 저는 괜찮은 것 같네요.

에어차이나면 동맹체가 Star alliance인데 

마일리지 적립률이 얼마인지는

항공권 판매 사이트에 좌석 클래스를 

문의해본 후 아래 사이트에서

적립률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information-on-earning-star-alliance-miles

▲스타얼라이언스-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표

계속 예약하기(초록색 버튼) 클릭하면

어느 사이트에서 최저가로 판매하는 지 보여줍니다.

Budget Air라는 사이트에서

 673,406\에 판매하고 있었네요.

가격이랑 항공권 판매사를 보고서 

예약하고 싶은 곳에 가서 예약하면 끝~~~!!!!

이 아니라, 한번 더 체크할 것이 있습니다. 빠밤

계속 예약하기 화면에서 자세한 정보를 클릭하면

▲모바일 화면일 경우에 사진을 

옆으로 움직이면  두장 다 보여요 :)

항공기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ICN - MXP로는 CA126 항공편을 타고 가구요.

기재는 A330으로 좌석 배열은 2-4-2입니다.

일반석의 앞뒤 간격은 79cm로 넓은 편은 아니네요.

기내식은 제공되지만 wi-fi는 안되네요.

비슷한 가격이라면 

좀 더 신형 항공기를 타고 가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좌석 시트 상태, 레그룸(앞 뒤 간격)이 

차이가 나거든요.

자세한 정보를 클릭해서 다방면의 정보를 파악한 후에 

맘에 들면, 이정도면 수용 할 수 있겠다 싶으시면

아까처럼 계속 예약하기 -> 사이트 접속 해서 

결제 하시면 됩니다.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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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행 준비할 때 항공권 검색해서

 예약 완료 되었을 때가 제일 신나요ㅋㅋㅋㅋ

뭔가 결제 완료하면 여행의 반은 이미 이룬듯한 느낌??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여행 계획은 엄청 미루다가 막바지에 벼락치기하는 건 안 비밀이예요 히히 (소근소근))

저는 스카이스캐너로 저렴한 항공권 득템을 

꽤 했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스카이스캐너로 

항공권 검색을 시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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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여행 갈 계획으로 제 글 클릭 하셨을 텐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만족할 만한 항공권 예약하시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